오늘은 인텔 급등 관련 기사를 먼저 보게 됐다.

반도체 흐름이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였고,
AI와 함께 후보 종목을 먼저 정리했다.

초기 후보는:

  • 이수페타시스
  • 한미반도체
  • 제이티

였다.

하지만 이후 토스증권 인기 종목 흐름까지 같이 보면서
다시 종목을 압축했다.

최근에는 혼자 판단하기보다,
뉴스 흐름과 거래대금,
사람들이 몰리는 종목을 함께 보는 연습을 하고 있다.

오늘 매수한 종목

오늘 실제 매매한 종목은:

  • LS ELECTRIC
  • 두산로보틱스
  • 서진시스템

이었다.

LS ELECTRIC 매수 후
남은 금액으로 추가 종목을 다시 찾았고,
토스 AI 흐름도 참고하면서 두산로보틱스와 서진시스템까지 들어갔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세 종목 모두 물렸고,
매도 타이밍도 잡지 못했다.

현재 기준 수익률은 약 -1.8%,
그중 두산로보틱스 비중 손실이 가장 컸다.

왜 물렸는지 다시 정리해봤다

오늘 가장 크게 느낀 건:
“기준 없이 들어가면 흔들릴 수밖에 없다”
는 점이었다.

복기해보면 이유는 꽤 명확했다.

1. 상승 흐름을 놓친 뒤 뒤늦게 따라 들어갔다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을 보면서:
“더 갈 것 같은데?”
라는 불안감이 생겼다.

결국 고점 근처에서 따라 들어간 형태가 됐다.

요즘 가장 어려운 부분도 이 지점이다.

놓치기 싫은 마음 때문에
기다리지 못하고 진입하게 된다.

2. 뉴스 흐름과 실제 장 흐름을 연결하지 못했다

전날 뉴스만 보고 접근한 부분도 있었다.

그런데 실제 장은:

  • 시초 움직임
  • 거래량
  • 수급
  • 시장 분위기

가 훨씬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다.

뉴스와 실전 매매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었다.

3. 장 시작 전에 매수했다

오늘 가장 크게 후회한 부분이다.

원래는 장 시작 후 흐름을 보고 들어가야 했는데,
둘째가 많이 울어서 정신없이 장 전에 매수를 해버렸다.

결국:
“시장이 실제 어떻게 움직이는지”
확인도 못 한 상태로 진입했다.

오늘 이후로는 최소 9시 이후 흐름은 보고 판단하려고 한다.

4. 계속 차트를 볼 수 없는 환경

육아하면서 매매하다 보니
실시간 대응이 어렵다는 것도 느끼고 있다.

수시로 확인하지 못하니:

  • 익절 타이밍
  • 손절 대응
  • 눌림 판단

이 전부 늦어진다.

이 부분은 단타 스타일과도 연결되는 문제라,
앞으로 고민이 더 필요할 것 같다.

결국 가장 부족한 건 ‘기준’

오늘 가장 크게 남은 건 이것이었다.

“왜 여기서 샀는지 설명할 수 없는 매매”

가 많았다는 점이다.

기준이 없으니:

  • 흔들리고
  • 불안하고
  • 계속 차트를 보게 되고
  • 손절도 늦어진다.

결국 불안감을 줄이는 방법은
경험과 공부밖에 없는 것 같다.

오늘 새롭게 이해한 것

오늘은 이동평균선도 조금 보기 시작했다.

아직 완전히 이해하는 건 아니지만,
20일선과 60일선 방향을 보면서:

  • 현재 상승 추세인지
  • 하락 흐름인지

조금씩 구분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차트가 그냥 선처럼 보였는데,
요즘은 아주 조금씩 흐름이 보이는 느낌이다.

오늘 정리한 내 기준

오늘 이후로는 최소한 이 세 가지는 지켜보려고 한다.

  • 장 시작 후 흐름 확인하기
  • 매수 가격과 손절 가격 먼저 정하기
  • 이유 없는 추격 매수 줄이기

아직은 많이 흔들리는 단계지만,
이런 기록들이 나중에는 복기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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