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여러 부업을 기웃거리다가
결국 가장 오래 붙잡고 있는 건 주식이다.
아직은 수익보다
“시장을 이해하는 과정”
에 더 가까운 단계다.
전업처럼 하루 종일 차트를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오히려 기준을 만드는 연습이 더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오늘 달랐던 점: 장 시작 전에 뉴스 확인
주식 2일차였지만,
어제와 달랐던 점이 하나 있었다.
장 시작 전에 뉴스 흐름을 먼저 확인했다는 점이다.
카카오증권 AI 시황 요약,
반도체 뉴스,
AI 관련 섹터 흐름 등을 가볍게 훑어봤다.
최근 시장에서는:
- AI
- 전력
- 전기
- 데이터센터
관련 키워드가 계속 보였다.
왜 전력주가 움직이는지 AI에게 물어봤다
아직 산업 흐름이 익숙하지 않아서
AI에게 이유를 물어봤다.
정리하면:
- AI 산업 성장 → 전력 사용 증가
- 데이터센터 확대
- 전력망 투자 확대
- 친환경 에너지 전환
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했다.
아직은 이런 흐름을 직접 읽는 단계는 아니지만,
반복해서 보다 보면 익숙해질 것 같긴 하다.
오늘 매매한 종목
오늘 매매했던 건:
- 제룡전기
- 알루코
였다.
사실 알루코는 철강 관련 느낌이 더 강했는데,
AI 추천 목록에 있어서 테스트처럼 들어가 봤다.
이 과정에서 느낀 건:
AI가 종목을 알려주는 것과
실제로 매매하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라는 점이었다.
차트 분석도 AI에게 물어봤다
매수 타이밍도 혼자 판단하기 어려워서
차트를 캡처해 AI에게 물어봤다.
분석 자체는 꽤 자세하게 설명해주는데,
솔직히 아직은 절반도 이해 못 하고 있다.
그래도 오늘 새롭게 알게 된 건 있었다.
오늘 처음 알게 된 것들
오늘 처음 들은 개념은:
- 단타에서는 5분봉을 많이 본다는 것
- 지지선이 무너지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
- 거래량이 중요하다는 것
등이었다.
아직은 용어들이 익숙하지 않다.
차트를 보면:
“그래서 지금 사라는 건가?”
싶은 순간도 많다.
하지만 어제보다 오늘이 조금 더 이해됐고,
아마 내일 다시 보면 또 다르게 보일 것 같다.
오늘 수익률은 2.2%
오늘 수익률은 2.2%였다.
시드머니가 워낙 작아서
실제 수익금은 몇 천 원 수준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내 판단으로 돈을 벌어봤다”
는 감각이 꽤 크게 남았다.
결국 중요한 건 멘탈 관리 같았다
원래는 알루코만 매매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흐름이 약했다.
그래서 다시 시장 흐름을 보고
제룡전기로 옮겨갔다.
흐름 자체는 괜찮았지만,
저녁 시간에는 육아 때문에 계속 볼 수 없는 상황이라
짧게 수익 보고 정리했다.
매도 후 더 크게 올라가긴 했다.
예전 같으면 엄청 아쉬웠을 텐데,
요즘은:
“그것도 실력 범위”
라는 생각을 조금씩 하게 된다.
요즘 느끼는 것
주식을 하다 보면
종목보다 내 감정이 더 크게 보인다.
- 욕심
- 조급함
- 불안함
- 아쉬움
같은 것들이다.
그래서 요즘은
수익보다:
“내가 어떤 식으로 흔들리는 사람인지”
를 더 많이 관찰하게 된다.
아직은 초보 단계지만,
적어도 시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계속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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